[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진정한 무림 고수들의 식지 않은 열정과 유재석의 노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아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유산슬의 신곡 ‘사랑의 재개발’ 예고 장면(19:47~19:48)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합정역 5번출구’ 편곡 녹음부터 발성 연습, 의상 맞추기, 안무 연습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 ‘유산슬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 여정이 펼쳐졌다.
유재석의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트로트 무림 고수들이 총 출동했다. 음악, 노래, 의상, 안무까지 4박자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현장은 ‘뽕포유’가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정이든’ 정경천의 편곡과 한국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거장들의 합주로 재탄생한 ‘합정역 5번 출구’의 녹음 과정은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진성의 득음 수련, ‘미스터 최’의 의상, 박상철과 함께한 안무 연습 과정은 큰 웃음을 안겨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합정역 5번 출구’외에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한 유산슬의 또다른 노래 ‘사랑의 재개발’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합정역 5번 출구’와는 어떻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안방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놀면 뭐하니?-뽕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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