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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다크홀’ 출연 확정…대세 행보

김명신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명신 기자] 배우 윤정훈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로 김옥빈, 이준혁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접목시켜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작품인데다 작년 방영과 동시에 화제몰이를 했던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의 차기작으로 또 한 편의 명품 ‘K 스릴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윤정훈은 극중 ‘우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정훈은 혈기 왕성한 청년 ‘우상’ 캐릭터로 완벽 몰입, 극한의 상황 속 공포에 사로잡힌 주변 인물들과의 케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것을 예고했다.

윤정훈은 올해로 벌써 5개 작품에 연달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다.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후로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어서 JTBC ’18 어게인’, JTBC ‘사생활’, 그리고 영화 ‘아이’(가제)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말 그대로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육아지 영상팀 직원부터 의사, 예능국 PD, 강력계 막내 형사까지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역할을 맡아 때론 진지한 매력을, 때론 개구진 매력을 발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윤정훈.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과 비주얼까지도 완벽 변신을 거듭하는 그의 당찬 행보에 업계 관계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윤정훈이 ‘다크홀’에서는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은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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