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과 임수정의 포옹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에서는 유아인과 임수정 포옹신의 숨겨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애틋한 마음을 주고받는 장면이니만큼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진지하게 대사를 맞춰보았다.
이어 실제 촬영에 들어갔고 임수정은 격하게 눈물을 흘리며 감정 연기를 펼쳤다. 그런 그녀를 안아주는 유아인. 이 장면은 8회의 엔딩을 수놓으며 애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장면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 유아인이 다리를 약간 구부리며 포옹한 것.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매너 다리까지 더해지며 명장면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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