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용화가 댄스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1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정용화의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론칭 파티가 생중계 됐다.
정용화는 “뮤직비디오 찍는데 이틀 걸렸다. 춤이 음악방송도 아니고 콘서트도 아닌데 너무 떨리더라. 뮤비를 찍는데 너무 떨리더라”면서 “그거에 비해서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용화는 하와이 느낌을 주고 싶었다면서, “사실 촬영지는 홍대다. 열심히 하와이 느낌을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디스터브’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는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펑키한 사운드의 댄스팝이다.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흔드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이어지며 한 여름 바캉스 시즌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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