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혜선이 이규형을 가영을 납치한 진범으로 의심했다.
22일 tvN ‘비밀의 숲‘에선 영은수(신혜선)가 윤과장(이규형)의 정체를 눈치 채는 전개로 눈길을 모았다.
영은수는 앞서 회식에서 윤과장에게 실수로 물을 흘렸고 그의 와이셔츠를 닦아주다가 이상한 문신을 보게 됐다.
그러나 영은수는 한여진(배두나)에게서 가영이 했던 단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가영은 0과 7이라는 숫자를 언급했던 것.
한여진은 영은수에게 김가영이 언급한 단서를 말해줬다. 윤과장의 문신을 그냥 넘겨버렸던 영은수는 0과 7이란 숫자로 착각하게 만들었던 윤과장의 문신을 떠올렸다. 그러나 그녀는 “말이 안되잖아”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과장의 정체에 의심을 품은 영은수가 그의 정체를 밝힐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비밀의 숲’방송 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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