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한채영이 출산 3주 만에 임신 전 몸매를 회복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7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선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살 아이의 엄마인 한채영에 MC들은 “아이 엄마라는 게 믿을 수 없는 몸매다”라며 감탄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한채영이 출산 3주만에 임신 전의 몸매를 회복했다는 것.
그녀는 “빨리 복귀해야 한다는 욕심에 임신 당시에도 열심히 운동을 했다”라며 남다른 노력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내가 운동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음식 조절을 못하기 때문이다. 요즘엔 새벽 3시에 그렇게 라면이 먹고 싶더라. 전에는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요즘에엔 오히려 라면을 먹고 얼굴을 부으면 ‘나 귀엽지?’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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