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현숙의 낙원사가 정채연의 도움으로 재정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9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회가 방송됐다.
현재 낙원사는 직원들이 임금체불을 우려할 정도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 이 와중에 학생들의 의뢰가 들어오면 미란(라미란)과 직원들은 어차피 푼돈일 거라며 기대를 접었다.
그러나 이 학생들은 팬클럽 대표들로 대량 주문이 이어졌다 이에 기뻐한 것도 잠시.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해 학생들 몰래 회의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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