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박하나가 앵무새 3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SBS ‘살미도‘에선 박하나와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나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박하나가 빠져 있는 것은 다름아닌 앵무새였다. 그녀는 앵무새 3마리를 키우는 새 엄마였다.
그녀는 앵무새가 놀 수 있는 놀이터부터 욕조, 앵무새옷까지 앵무새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었다. 이어 직접 새들을 위한 음식까지 준비했고 새들의 영양제을 일일이 먹이는 모습으로 지극 정성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하나는 떨어져서 근육을 다친 앵무새 루키의 사연을 듣고 루키를 입양했다며 특별한 새 엄마 사랑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살미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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