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뉴이스트W 아론이 골프선수로 활동했던 학창시절을 전했다.
아론은 2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론은 취미가 골프라며 “엄청나게 잘한 건 아니고 핸디캡 81타 9오버파의 싱글 플레이어였다”라고 밝혔다.
아론은 “선수를 꿈꾼 건가?”라는 질문에 “처음엔 관심이 업었는데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고1의 나이에 한 골프대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아론은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이력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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