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준상, 이승기에 호감 보였다 “자기애 마음에 들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준상이 이승기의 자기애에 만족감을 표했다. 

12일 SBS ‘집사부일체’는 유준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묵화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이승기는 직접 그린 그림을 보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준상은 “그런 거 너무 좋다. 스스로에게 감탄하는 거”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야말로 유준상을 사로잡은 자기애. 

이에 이승기는 “좋은 취미가 생길 것 같다. 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이걸 보면 수묵화 계에 천재가 태어났다고 할 것 같다”라며 자기애를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