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광화문광장 정체는 오영실이었다.
24일 MBC ‘복면가왕’에선 새가왕 클림트에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선 광화문광장과 월스트리트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두 복면가수는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을 선곡했다. 두 가수는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모았다.
월스트리트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광화문광장이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광화문광장은 32년차 방송인 오영실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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