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하나가 여대생을 구하다가 위기를 맞았다.
12일 OCN ‘보이스3’에선 ‘시시오도시 료칸에는 야차(귀신)가 산다‘편이 방송됐다. 이날 료칸에 납치돼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된 여대생을 구하기 위해 골든타임팀의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가 함께 수사에 나섰다.
강권주는 주인 켄이치가 혼자 사는 료칸을 의심했다. 이어 계단을 의심했고 그 순간 살인마 켄이치가 그녀의 발을 잡아끌었다. 정신을 차린 강권주 앞에 켄이치가 등장했고 강권주는 “지금이라도 자수해서 희생자들에게 용서빌어. 아버지로 남편으로 산 기억이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켄이치가 강권주를 해하려는 순간 사라진 그녀를 찾아나섰던 도강우가 뛰어들어 그녀를 구했다.
이날 강권주와 도강우의 활약으로 그곳에서 죽음의 위기를 맞았던 여성들이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