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진욱이 열혈형사 이하나에게 사람을 믿지 말라고 말했다.
11일 OCN ‘보이스3‘가 첫방송 됐다. 드림 고시원 폭발사고 10개월후 재활 훈련 끝에 팀에 복귀한 골든타임 센터장 강권주(이하나)는 강우가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팀원들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그러나 강우(이진욱)는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강권주는 료칸에 갔다가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 여대생을 살리기 위해 나섰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강우는 “여전히 사람 구하는데 물불 안가린다”고 비아냥댔다.
그러나 강권주는 “10개월 만에 딴사람 돼서 밀입국자로 있을거라는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우는 “원래 사람 속은 알 수 없는 거야. 그러니까 너무 믿지 마”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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