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슈니첼를 론칭한다.
14일 돈스파이크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돈스파이크가 ‘그저 그런 뻔한 돈가스를 거부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유럽식 돈까스 슈니첼을 선보인다. 슈니첼은 오스트리아의 전통 음식으로 동유럽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틀렛 요리다. 홈쇼핑에서 쉽게 접해온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을 가진”고 밝혔다.
또 돈스파이크는 굴라쉬, 레몬소스, 딸기잼 라즈베리잼, 유로피안 슈니첼 소스 등 심혈을 기울인 4종의 소스가 더해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다른 고기에 대한 열정과 철학으로 만들어낸 돈 스파이크는 앞서 스테이크와 불고기를 론칭시키며 자신의 미식 세계관을 대중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론칭 단계에서부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돈 스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5분 GS홈쇼핑을 통해 ‘돈스파이크 슈니첼’ 판매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G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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