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뽀뽀하며 ‘뽀영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 김영권은 아내와 리아, 리현 남매까지 가족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권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제가 그 비행기를 탔다. 저의 친구의 친구여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진실을 말하라”고 했고, 김영권은 “첫 눈에 반한 게 진실이다. 연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권은 아내와 계속해서 뽀뽀를 하면서 부부애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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