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이 홍현희의 화려한 과거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매니저 박찬열과 학창시절 인기 자랑 배틀을 벌인다. 시발점은 ‘화이트 데이’ 사탕 선물. 제이쓴은 매니저로부터 사탕을 받은 홍현희에게 학창시절 인기가 어땠는지 묻고, 홍현희는 “장난 아니었다. 사탕 많이 받았다”며, 남학생들과의 일화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홍현희의 믿기지 않는 과거(?)에 제이쓴과 매니저는 깐족 콤비를 이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홍현희의 인기 자랑에 자극받은 제이쓴은 동네에서 난리 났던 자신의 과거를 소환했고, 윗집 소녀들에게 받았던 사탕 선물 에피소드를 꺼낸다. 이에 매니저도 인기 자랑 배틀에 참전, 어린 시절 닮은꼴 연예인까지 언급한다.
특히 제이쓴은 장모님에게 사실 확인 전화까지 걸겠다고 나서고, 홍현희는 자신만만하게 이를 허락한다. 홍현희의 어머니는 거침없이 그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한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홍현희의 학창시절은 어땠을지, 세 사람의 학창시절 인기 진실 공방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참시’는 오는 4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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