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장원영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등장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보민은 “진짜 인형 같구나”라고 감탄했고, 박솔미는 “예뻐서 좋겠다. 진짜 보고 싶었다”며 언니 미소를 지었다.
장원영은 “‘편스토랑’ 애청자다.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과정을 보는 걸 좋아한다”면서 금요일 오후 5시 ‘뮤직뱅크’부터 ‘편스토랑’까지 이어지는 ‘원영 데이’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19살이 된 장원영을 보며 김보민은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저도 2005년 정도에 ‘뮤직뱅크’ 은행장이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장원영이 돌 잡이하던 그 옛날, 김보민은 배우 지현우와 함께 ‘뮤직뱅크’ 진행을 맡으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이 좋아하는 술안주 백골뱅이탕 레시피를 공개하며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 빨리 먹어서 나는 몇 개 못 먹는다”고 토로했다.
박솔미의 요리 솜씨에 감탄하던 장원영은 백골뱅이 먹방이 시작되자 “내장이 맛있잖냐”며 맛잘알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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