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신혜선, 기억상실 아니었다..’이태환 외면’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자신을 찾아온 이태환을 외면했다.

18일 방영된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선우혁(이태환)이 서지안(신혜선)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극 말미 지안은 자신을 발견한 혁의 얼굴을 보고 어리둥절해했던 바. 자살을 기도했던 그녀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게 아닌지 의심케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다행히 지안은 그를 알아봤고,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느냐는 그에게 “나 상관말고 가”라며 외면해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황금빛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