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가 스태프들과 김밥을 걸고 운명의 대결을 펼쳤다.
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보길도 봄맞이 힐링여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목섬 올빼미 여행에 김준호가 당첨됐다.
이어 김준호와 스태프 네 사람은 목섬에 도착했다. 김밥과 라면 두 개, 육포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상황. 이에 김준호는 골프 퍼팅 대결을 제안했다. 김준호는 홀에 공을 넣는데 성공하며 김밥을 획득했다. 그러나 ‘도전’을 외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고 게임은 원상태가 됐다. 그러나 김준호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스태프들이 모두 실패한 상황에서 김준호가 성공했고 결국 김밥은 물론 라면까지 획득했다.
라면을 획득하고 김준호가 환호하고 있을 때 한 스태프가 김준호의 김밥을 몰래 먹는 반전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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