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예비부부 김국진과 강수지가 달콤한 금슬을 뽐냈다.
1일 SBS ‘불타는 청춘’이 방송됐다.
청춘식당 오픈에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선물용 떡을 만들고자 힘을 합친 바. 그 다정한 모습에 ‘불청’ 스태프들은 “두 분 신혼집 같다”라며 웃었다.
이에 김국진은 “이러다 우리 둘이 정분나겠다. 이미 정분 난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지는 “그럼 오빠가 좋겠다”라며 사랑스럽게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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