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하나가 이장우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20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대륙(이장우)과 수현(박하나)의 데이트가 방송됐다. 수현은 대륙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와인을 마시며 데이트를 했다.
이에 은영은 운전기사인 수일을 보내서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주도록 만들었다. 수현은 자신의 집에 다다르자 갑자기 대륙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이에 대륙은 그녀의 기습키스에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수일 역시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깜짝 놀라며 서둘러 얼굴을 돌렸다.
수현은 “굿나잇 키스였다. 오늘 즐거웠다”고 말하며 대륙을 향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대륙은 수일에게 키스에 당황했을 거라며 미안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