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정준영이 프로게이머 직업에 애착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김하온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프로게이머 되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고?”라는 질문에 “직업으로 타이틀이 붙으니까 너무 멋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한테 맞는 마우스와 키보드, 모니터와의 거리 각도. 그래픽, 이런 게 각이 잡히니까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준영은 “프로게이머를 계속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내년에 대회 목표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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