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형사’ 신하균, 이설에 배윤경 존재 감췄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하균이 또 다시 배윤경의 존재를 감췄다. 

18일 방송된 MBC ‘나쁜 형사’에서 두진(윤희석)은 태희(배윤경) 태석(신하균) 남매의 화해를 권했다.

이에 태희는 “아까 못 봤어? 오빠 내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잖아. 우린 평생 못 잊어”라고 일축했다. 

그도 그럴 게 13년 전 과거 태석은 목격자 태희의 존재를 감추고자 여울(조이현)을 희생양으로 삼았던 바. 

그런데 그 여울이 남매의 앞에 나타났다. 바로 선재(이설)이다. 놀란 태석은 또 다시 태희의 존재를 감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