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디오스타’ 신아영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MC 박나래는 신아영을 향해 “남편이 하버드 동문에 2살 연하,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하더라.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느냐”고 물었다. 신아영은 “연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아영은 남편에 대해 “같이 있으면 재밌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10년 동안 지내면서 트러블이 없었던 것 같다. 결혼하면 현실이니까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 부러움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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