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뭉쳐야 찬다’에서 허벅지 왕을 찾는다.
13일 JTBC ‘뭉쳐야 찬다’ 측에서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FC’와 절친들이 똘똘 뭉친 신태용호가 경쟁 워밍업에 돌입한다. 하체 힘을 테스트하는 허벅지 싸움에 나선 것.
이번 경기는 안정환 대 봉중근, 신태용 대 양준혁으로 맞붙어 뜻밖의 종목 간 매치가 성사된다.
‘뭉쳐야 찬다’ 측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말벅지 축구계와 체급부터 남다른 야구계가 중 하체왕 타이틀을 누가 가져갔을지 흥미진진한 직관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15일 오후 9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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