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기안84를 방문한 전현무의 깜짝 출연을 앞세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34회 시청률은 1부 9.2%, 2부 12.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5.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6.9%로 해당 분야 또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의 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을 그렸다. 묵직한 집들이 선물을 챙겨 온 전현무는 과거 말 실수 에피소드부터 스피치 레슨을 선보이며 기안84의 스승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리고 헨리는 나래바를 능가할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며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 하우스 찾기에 나섰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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