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수근 3부자가 부탄에 입성했다.
15일 JTBC ‘나의 외사친’에선 이수근 부자의 부탄여행기가 공개됐다.
17여 시간에 이르는 긴 여정에 아들 태준 군이 끝내 멀미를 호소하고 잠이 든 가운데 부탄의 도지 가족들은 이들에게 집을 제공하고 아픈 태준 군을 보살펴주는 등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보였다.
그런 도지 가족들을 위해 이수근이 준비한 건 바로 텐트 식 모기장이다. 이수근은 부탄엔 모기장이 없다며 “이게 부탄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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