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수로와 오세득이 오지미녀 한 채영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7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선 한 채영의 시칠리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오지’ 측에서 렌터카를 제공한 가운데 국제면허증이 있는 세 남녀 한 채영과 김수로 오세득이 운전자를 가리기 위해 겨뤘다.
종목은 가위 바위 보. 김수로와 오세득의 단합으로 한채영이 운전자로 결정됐다. 결국 한채영만 모르는 상황.
운전대를 잡은 한 채영은 유일하게 면허증이 없는 김진우에 “너 일부러 면허증 안 따는 거지? 고생하기 싫어서”라고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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