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남주가 ‘미스티’고혜란 패션으로 아이의 학교를 방문한 사연을 밝혔다.
27일 JTBC ‘미스티‘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김남주와 지진희가 등장해 드라마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남주는 고혜란 패션에 대해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앵커로서의 매력을 보여줄수 있는 패션에 중점을 뒀다. 레드컬러 포인트를 많이 뒀다”며 극중 자신의 실제 의상도 많이 섞여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남주는 평소에는 편안한 스타일로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하고 고혜란 패션으로 학교를 찾아간 적이 있는데 선생님에게 인사를 했는데 저를 못알아 보시더라”고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티’특집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