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뱃돈소녀 반전정체, 보니하니 이수민이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세뱃돈소녀의 정체는 ‘보니하니’로 유명한 이수민이었다. 

18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집시여인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2조 듀엣곡 대결에선 세뱃돈소녀와 학가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선곡했다. 

세뱃돈소녀의 고혹적인 보이스와 학가이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부터 랩까지 소화하며 매력적인 듀엣곡 무대를 완성했다. 

학가이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세뱃돈소녀가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보니하니로 유명한 배우 이수민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