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와 이광수가 대학생들을 진압했다.
11일 tvN ‘라이브’에선 경찰학교에 간 정오(정유미)와 상수(이광수)가 대학생들을 진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오와 상수는 취업난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경찰시험에 합격했다. 경찰학교의 혹독한 훈련을 견뎠다.
시위진압 현장에도 투입됐다. 방광염까지 걸려가며 힘든 과정을 견뎌가는 그들. 그러나 대학생들의 시위에도 투입됐다. 대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했다며 경찰이 투입됐다.
경찰들은 “이건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오는 “까라면 까”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들을 끌어내는데 투입됐다. 정오와 상수는 힘들어하는 마음을 감추고 결국 시위대를 끌어내는데 동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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