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지난해 여름 안방에 촉촉한 감성을 전달했던 ‘비긴어게인’을 다시 보고, 곧 공개될 ‘비긴어게인2’를 미리 만나는 시간. ‘비긴어게인2 컴백 스페셜’이 안방에 음악으로 행복한 시간을 전달했다.
23일 JTBC ‘비긴어게인2 컴백 스페셜’이 방송됐다. 지난 시즌1의 아름다운 음악과 풍광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시즌2를 예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비긴어게인1’을 곱씹었다 지난해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아일랜드로 떠나 펼쳤던 버스킹이 공개된 것. ‘다시 보는 명장면’을 순위 별로 꼽아 감동 가득했던 노래들이 울려 퍼졌다.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어우러진 이소라 윤도현의 아름다운 노래가 다시 한 번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다음 주부터 펼쳐질 ‘비긴어게인2’에는 자우림 김윤아와 이선규, 윤건, 로이킴이 한 팀을 이뤄 포르투갈에서 버스킹에 나선다. 또 다른 팀에는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현 수현이 함께 헝가리에서 버스킹을 한다. 같은 듯 전혀 다른 버스킹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비긴어게인2’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긴어게인2’의 본격 여정은 오는 30일 오후 9시에 첫 공개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비긴어게인2 컴백 스페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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