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양동근이 자신이 무대에 아내가 제일 기뻐해서 좋았다고 밝혔다.
30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상반기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이지훈은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무대로 399표로 정승환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지훈은 달콤한 멜로디와 고운 미성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눈길을 모았다. 399표를 받은 이지훈에게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는 양동근.
양동근은 옥슨 80의 ‘불놀이야’를 선곡,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이지훈의 399표를 넘지는 못했다. 이에 이지훈은 2연승을 달리게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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