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염정아의 미스코리아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염정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당시 염정아는 스물한 살의 나이에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 3위를 수성했다. 염정아는 화려한 미모와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염정아는 “대 배우가 돼서 영화 제작사를 차리고 싶다”라며 꿈을 전했던 바. 이에 대해 현재의 염정아는 “꿈이 컸다. 제작사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염정아는 또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라이벌로 진 이영현과 배우 전혜진을 꼽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