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민호가 댄싱머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14일 tvN ‘신서유기5‘에선 홍콩으로 떠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숙소에서는 갑작스러운 춤판이 펼쳐졌다.
송민호가 망치춤을 추자 이수근이 망치춤을 따라 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혀 다른 춤으로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가요의 하이라이트를 틀어주는 가운데 송민호는 댄싱머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송민호는 워너원의 노래가 나오자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노래가 나오자 고난이도의 안무를 혼자 소화해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노래가 나오자 안재현이 나서서 팔을 돌리는 춤을 선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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