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셋째를 두고 시즈카와 시어머니의 의견이 엇갈렸다.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즈카가 시누이의 집들이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누이는 “비가 오면 우울해”라고 했고, 시즈카는 “비가 오면 몸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시누이는 “또 물어보는데, 그래도 또 애 낳고 싶냐”고 물었다. 시즈카는 “아들이면 또 낳고 싶다”고 답했다. 딸, 딸이다 보니깐 아들을 원한다는 것.
뒤에 이를 들은 시어머니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시즈카는 “두 명 키우는 것도 너무 손이 가니까. 고생하는 거 아는데, 아들 갖고 싶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