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별이 소지섭에게 사과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하하의 아내 별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별은 결혼 7년차에도 하하와 꿀이 쏟아지는 중. 최근 SNS에 ‘내겐 소지섭보다 멋진 그대’라고 하하의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말했다.
별은 “남편이 레게 머리를 하고 있다. 레강평으로 활동 중인데, 헤어밴드하고 돌아가는 모습이 소지섭 씨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 모습이 생각나서 웃으려고 올렸는데 소지섭 씨한테 사과하라고 댓글이 달리더라. 그래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1대10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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