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해숙이 이경영 아들의 재판을 엎었다.
4일 tvN ‘나인룸‘에선 장화사(김해숙)가 기산(이경영) 회장의 아들 재판을 엎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찬성의 선고공판이 있는 가운데 장화사가 재판장에 들어섰다. 장화사는 오봉삼에게 기산의 아들 기찬성의 교통사고가 계획살인이란 증거가 담긴 영상을 보냈다.
이에 오봉삼은 이를 들고 재판장을 찾았다. 이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는 “증거물이 편견을 조장할수 있습니다. 그 판결이 재판장님의 판결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 증거가 받아들여져 재판의 향방이 달라졌고 기찬성은 구속수감됐다.
이에 기산은 “내 아들은 무죄”라고 분노했고 장화사는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향한 복수를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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