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7공주 박유림이 뇌섹녀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tvN ‘불타는 청춘’에선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유림은 ‘러브송’이란 히트곡을 남긴 어린이 그룹 7공주 출신이다. 박유림은 지난 2003년 5살에 데뷔, 2년간 가수로 활동했다.
현재의 박유림은 카이스트의 수학영재. 박유림은 “중학교 3학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다”라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유림은 “방송활동을 하는 내내 엄마가 수학문제집을 풀게 하셨다. 그런데 문제를 푸는 게 재밌어서 엄마가 내준 숙제보다 많이 풀었다”라며 “중학교에 갔을 때 이미 중학과정을 끝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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