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하늬와 김성균, 금새록이 김남길의 출국을 막았다.
6일 SBS ‘열혈사제‘에선 박경선(이하늬), 구대영(김성균), 서승아(금새록)가 김해일의 출국을 막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구담구 악인들은 해일의 과거를 폭로했고 결국 해일은 해외로 가게 됐다. 상부의 지시를 어길수 없는 상황에서 해일은 결국 떠나게 됐다. 그러나 그가 공항에서 출국을 하려는 순간 그가 출국정지 됐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때 구대영과 서승아가 등장했고 “구담서 강력팀에서 나왔다. 용의자 저희가 인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구대영과 서승아는 검사 경선과 손을 잡고 김해일 신부 구하기에 나섰던 것. 결국 세 사람은 해일의 사소한 위법사항들을 모두 모아서 결국 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해일은 해외로 가야하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열혈사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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