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결혼소식을 언급했다.
27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400회 스페셜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일본이 사랑하는 한국 가요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출연한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알리는 “저 5월에 결혼합니다”라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알리는 예비 신랑에 대해 “4년 정도 교제했다”고 말하며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음을 알렸다. 알리는 “근데 사실 무대에서는 자유롭고 싶다”고 덧붙이며 일과 사랑 둘 다 잡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