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혜선과 김명수, 그리고 이동건이 팽팽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폭풍전야 파티의 밤이다.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발레리나와 천사의 로맨스로 판타지 요소를 담고 있다. 배우들의 조화로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연서(신혜선 분), 단(김명수 분), 지강우(이동건 분)의 삼각관계가 형성되며, 극의 밀도는 더욱 높아졌다.
6일 공개된 발레단 후원회의 밤 장면에서 단(김명수 분), 지강우(이동건 분), 최영자(도지원 분)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일을 예상케 했다. 반면 이연서는 새하얀 드레스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그 옆에는 지강우가 든든히 지키고 있다.
단은 이연서와 떨어져 주변을 살피고 있다. 파티장을 겉돌며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 하나의 사랑’ 11회와 12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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