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발칙한 동거’ 한은정 김구라 조세호 피오 등이 새 짝꿍과 동거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조세호 피오 김구라 한은정 등이 새로운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발칙한 동거’에서 한은정은 가수 케이윌, 조세호와 피오는 스티브J 요니P 부부, 김구라와 유라는 김민종과 각각 동거를 시작했다.
한은정은 케이윌과 만났다. 두 사람은 한강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한은정은 케이윌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기도 했다.
유라와 김민종은 설렘 지수를 높였다. 훈훈한 비주얼도 한 몫 했다. 하지만 김구라가 등장하면서 이 분위기는 깨졌다. 이후 세 사람은 외출했다. 김구라가 추천하는 카페를 찾아 여유를 느꼈다. 김민종은 유라를 먼저 챙기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연 날리기 할 때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조세호와 피오는 스티브J 요니P 부부의 집을 찾았다. 서로의 계약 조건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조세호는 스티브J 요니P 부부와 기대 이상으로 취향이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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