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기대명과 이유리가 달달한 보트데이트를 즐기며 눈길을 모았다.
2일 tvN ‘둥지탈출’에선 네팔로 간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들은 두명씩 커플이 되어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대명과 이유리는 단둘이 여행을 하게 됐다.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별을 아쉬워하는 가운데 기대명은 “우리 멤버들 자주 만날 것 같다”며 친해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유리는 “난 이번에 지윤이랑 지내면서 좋았던 것이 나한테 없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지윤이가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줬다”고 밝혔다.
이어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나온 두 사람. 기대명은 “나 많이 먹어서 복근이 나왔다. 만져보라”고 능청을 떨었고 이유리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함께 보트를 타며 더욱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둥지탈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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