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설렘 유발 캠핑 데이트를 즐긴다.
오늘(14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김은 극본, 안판석 연출, 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달콤 로맨스와 비밀 연애 발각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윤진아(손예진) 서준희(정해인)의 캠핑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진아와 준희는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비밀로 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이를 들킬 위기에 여러 번 처하기도.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는 준희와의 새벽 데이트 이후 몰래 집에 들어오다 자신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빠와 마주쳤고, “거짓말했다”며 무릎 꿇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바.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진아와 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위기를 겪었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단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오늘(14일) 방송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기대케 한다.
‘예쁜 누나’ 관계자는 “지난 3월, 눈이 많이 내렸던 강원도에서 촬영한 장면”이라며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진 두 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말로 본 방송을 향한 설렘을 더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오늘(14일) 오후 11시에 제6회를 방송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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