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자살 손석구·실종 이보영, 타들어가는 이혜영 마음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보영이 허율과 함께 사라진 가운데 이혜영이 마음을 졸였다. 

1일 방송된 tvN ‘마더’에서 설악(손석구)은 경찰과 대치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 같은 설악의 소식과 그가 혜나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뉴스로 전해지면 영신(이혜영)은 큰 충격을 받았다. 

영신은 매니저 재범을 불러 “수진이는 어떻게 된 거야?”라며 걱정을 표했다. 

한편 설악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 경찰이 출동한 건 이진(전혜진)의 신고 때문. 현 상황에 이진 역시 불안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