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후쿠오카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첫 친구. 김영철의 소통능력이 빛을 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선 세 남자의 일본여행기가 공개됐다.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세 남자가 여행객과 마주했다. 홀로 여행에 나선 외국인 남자. 김영철과 노홍철이 남자에게 살갑게 말을 걸면 김희철은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혼자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하지 못한다. 그런데 기댈 곳이 있으면 괜찮다”라는 것이 이유다.
반대로 김영철은 영어로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었다. ‘안 되나요’ 홍보까지 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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