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사랑의 윷놀이’가 펼쳐졌다. 박나래와 쌈디의 애정이 깊어져갔다.
오늘(2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윷놀이가 펼쳐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쌈디 집에 모였다. 윷놀이를 즐기기로 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와 쌈디, 기안84와 이시언이 팀을 이뤘다.
승리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것이었다. 2,3위의 싸움이었다. 박나래는 점점 기력을 찾아갔다.
이시언은 ‘개’만 나와, ‘개시언’으로 불리기도 했다. 대 역전극이 벌어졌다. 기안84와 이시언이 반전 승리를 거둔 것. 박나래는 “평생 윷놀이를 안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패자들은 손목을 맞아야 했다. 이때 쌈디는 “내가 박나래 몫까지 맞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를 심쿵한 눈치.
박나래와 쌈디는 시종일관 달콤한 기류를 자랑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나 혼자 산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