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마마무 솔라가 옥탑방에 살던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마마무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옥탑방에 2~3년 정도 살았다”며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MC들이 옥탑방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면서 바퀴벌레도 많다고 하자 마마무는 폭풍공감했다.
마마무는 “솔라가 불을 끄고 샤워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솔라는 차라리 안 보는 게 나았다며 렌즈를 빼고 더듬더듬 해서 샴푸를 찾아 씻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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