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미우새’에 떴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전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전진은 신화 콘서트를 3일 앞두고 안무연습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쉬는 시간이 되면 신화 멤버들은 짐볼에서 균형 잡기에 도전했다. 앞서 전진은 이 짐볼에 도전의식을 표한 바 있다.
이에 신혜성은 “난 안 한다. 이런 거 안 좋아한다”라 말하면서도 소파에서 균형 잡기 연습을 했다. 신혜성은 “에릭은 10초도 못할 것”이라며 도발도 했다. 에릭은 “장담하는데 난 5초도 못한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정작 짐볼 위에 올라탄 에릭은 평온하게 중심을 잡았다. 이는 이민우도 마찬가지. 이에 전진은 행여 자신의 기록이 깨질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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